일단 이렇게 이야기 해보자?
당신은 결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결혼을 해도 손해지만,, 안한것 보다는 낫다.. 라는
구전에 구전을 통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는것이 한것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단! 조건이 하나 필요하다.
사랑하는 애인이 평생토록 곁에 있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사람들이 꺼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야 하지만..
겪지 않아도 될 의무감이라는 것과 내 인생 영역의 일부를
누군가를 위해서 확실히 희생하여야 한다는 속박감때문은 아닐까..
..................................................................................................................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직업. 해고정리전문컨설트맨(!)
그리고 하고 싶은데로 .. 사는 쿨(!)한 삶..
내 취미를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비행기 마일리지 쌓기,소장품 모으기)
단지 묶여 있는 것이라고는 동생의 유치뽕짝한 판넬 들고 다니며 사진촬영 해주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묶여서 속박당하지 않기..
가족들과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내 생활을 침해받지 않고 살기..
남들이 보기에는.. 서글픈.. 불쌍하기까지 한 삶..
그런데..
정말.. 가끔.. 이지만.. 꿈꾸고 싶은 인생을 그는 살고 있다..
과연.. 이런 삶을 살면.. 어떨까..
행복할까? 불행할까?
..................................................................................................................
영화에서는..
3명의 주인공을 보여주며..
사람의 행동의 오묘함을 .. 그리고 사람의 사회적 욕구를 적절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적절한 반전을 통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을 보여주며..
인생이 어느 방향을 택해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조롱하듯 알려준다.
그런데.. 그 조롱이..
그렇게 편하게 받아들여 지는 것은 왜일까나... ^^:;
..................................................................................................................
인디에어의 장르는 분명 코메디,드라마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절대 웃을 수는 없다..
웃을 타이밍이.. 너무 약하며.. 쉽게 웃고 지나가기는 조금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로맨틱 장르를 적용하기에도 조금 벅찬것이 사실이다.
그냥.. 말 그대로 드라마다. 대신 아주 멋들어진.. 잘 만든 드라마이다.
..................................................................................................................
20대에게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는 같이 보고 싶지 않은 영화!
하지만.. 혼자 있을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
친구에게는 권해주고 싶은 영화.....
인디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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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행가방 하나 들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며,
(제주도 왕복 마일리지는 쌓여 있을라나.. -_-a)
조금은 세련된 여행용 캐리어 가방 하나 끌고.. 나가 보고 싶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나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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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
정말 누가 봐도.. 딱 팀버튼 스러운 세계관으로 만든 영화이며,
여기에 토를 달만한 사람은 거의~~~ 없을것으로 보인다..
제일 처음 팀버튼의 영화를 접하게 된건
비디오로 빌려 보았던.. 비틀쥬스
그리고
연속으로 내놓았던 작품 배트맨과 가위손
여기서 끝나지 않고..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연달아 내놓아주시던
배트맨2 (기대에.. 조금 못미치던..),
하지만.. 다시 한번 "내가 바로 팀버튼이야"라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해주신 화성침공
적절히 매혹적인 공포 슬리피 할로우,
원작을 나름 매력있게 버무려 리메이크 해주신 혹성탈출,
팀버튼의 영화중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빅피쉬..
애니매이션 전문답게 등장해주신 유령신부
정말 이 둘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하는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내 스타일은 이런 것이라면 선보여 주신
오묘한 매력으로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도 항시 멈추게 만들어
나홀로 집에 이후.. 가장 많은 감상을 한 것 같은(!)
하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은 ..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등장하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실.. 팀버튼의 영화는 분명 호불호가 크게 갈릴 스타일이다.
지금까지 팀버튼 영화는
엄청난 액셕으로 눈을 사로잡거나,
(심지어 밝지만은 않은 영웅 배트맨도.. 참 인간적으로 전투를 하셨다..악당들도.. 지독하게 악당스럽지 않았다.. )
잘 짜여진 휼륭한 스토리는 기대하기 힘들었다.
또한 밝고 경쾌한 느낌은 찾기 어렵다.
단, 우울한 이야기 속에서.. 묘하게.. 밝은 희망을 보여주려 한 스타일
어둡지만.. 빛이 존재하는 영화..
그리고 가족이 존재하는 영화.... 가 팀버튼 영화가 아닐까..싶다.
묘하게.. 빠져드는.. 말 그대로 성인들을 위한 동화를 잘 만드는 감독 팀버튼 이라고 해야 하나..
특히나..
이번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캐릭터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에 세심한 신경을 써주신 점이 좋았다.
진취적이지만.. 적당히 겁 많고 적당히 계산적인 이제 소녀가 아닌 숙녀가 되어 버린 앨리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그릇된 방법으로 인해.. 혼자가 되어 버린 머리큰 붉은여왕,
그를 사랑하는.. 이 영화에서 가장 악당스러운 애꾸눈하트 장군,
착하고 예쁘다는 편견을 살짝 꼬집은..
약속은 지키지만(살생을 안하겠다라는 등의).. 그 덕분에 백성들이 힘들어도..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이미지 메이커 하얀여왕.
알쏭달쏭한 인물.. 그저 모자만 만들기에는 능력이 아까운 춤꾼 모자장수,
모든것을 통달한 듯 보이는.. 예언자 애벌래,
개인적으로 이상한 나라(Wonderland)의 가장 정치적인 캐릭터.. 그의 능력이 너무나도 부러운 체셔고양이,
한가닥 성질을 재대로 보여준 겨울잠 쥐,
모범적인 스파이의 모습을 보여준 흰토끼,
같이 있으면 신경쇠악에 걸린것 같은 3월토끼,
자나깨나 가족걱정 강아지,
의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털많은 흰 짐승(미안..너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어 ㅠㅠ)
뭔가 보여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트위들디&드위들덤,
명품 조연이라고 칭송할 만한
붉은여왕 파이를 훔쳐먹다 걸린 개구리,
백장미였을까 궁금증을 유발시킨.. 시뻘건 장미.
아직까지 왕자님을 기다리는.. 앨리스의 불쌍(!) 그 자체의 고모님(?!)
이상한 나라에서 나오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신 앨리스의 아버지.
절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단! 3D로 볼 필요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디즈니 영화에 최다 등장중인 성에서 즐기는 폭죽놀이를 볼때만 해도..
역쉬 3D가 최고지..라고 생각하게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 그래.. 도.. 아바타와 다른.. 이 허전함은.. 말로 표현키 어렵다.. ㅡ.ㅡ;;
P.S 하나 :
영화가 끝나고 아내의 말 "너 아님 진짜 안봤을 영화다"
울 마눌님께서는 조니 댑의 이름만 믿고.. 캐리비안 해적과 같은
일단 뭔가 크게 때려 부시는 시원한 액션이 가미된 영화를 기대하셨단다.. ㅡ.ㅡ
이봐... 캐리비안은.. 팀버튼이 만든게..아니라공.. ㅡ.ㅡ;; (것도.. 참 잼난 영화이긴 하지만.. ^^;;)
다시 말하지만.. 팀버튼의 영화는 (공포를 제외하고..)
그냥.. 약간 어두운 톤의 즐거운 상상이 가미된 동화라고 생각하시면 딱이다..
P.S 두울 :
역시.. 팀버튼과 조니탭 이 둘의 콤비는.. 상상불허 였다.
다음에도.. 이 둘이 나오면.. 나는 역시나.. 냉큼 관람한다.
또.. 낚였다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금은 애매하지만.. 주성치 오맹달 콤비처럼..
팀버튼 영화에.. 빠지는 조니 댑은.. 일단 상상조차.. 이루어 지지를 않는다 ㅡ.ㅡ;;
P.S 세엣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히로인 앤 헤더웨이..
점점 마음에 .. 든다..
하는 작품마다.. 일단.. 흡족한 마음 가득하고..
엉뚱하고 묘한 .. 그리고 예쁘지 않기 위해.. 적절히 노력하신 듯 하지만..
그래도 빛나는 미모는.. 감출수가 없는 법.. ^^;;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왕성한 활동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바래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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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이보다 더 잘 뽑아내기도 힘들겠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아주 흥미진지한~~~ 이야기 + 환상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적절히 뭉쳐진..
환상의 영화 한편 간만에 등장해 주셨다.
쿠엔틴 타란티노..
정말 상상의 나래를 잘 펼치시는 감독!
하지만~~ 그 상상이 항상 밝지 않은..
상당히 음침하고.. 약간.. 독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상상을 잘하고 ..
잘 만들어 내는 감독!!
그렇다고 할지라도..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쿠엔틴 타란티노
말도 안되는.. 처참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만들어 내는.. 멋진(!) 감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포룸, 재키 브라운, 킬빌, 데쓰 프루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해 주신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일단..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을 보면.. 실망할 일은 없기 때문에.. (못해도 중간은 간다)
당연히 선택!!!
.............................................................................................
영화는 '2차 세계대전'시대를 담고 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
간단하게 구식총과.. 상당히 날이 좋은 단검과.. 야구방망이(?)가 주로 활용된다.
조금은 구식적이지만.. 나름 끔찍한 장면을 연출해 주시기에는... 딱~~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상상하고 연출한 것인가.. ㅡ.ㅡ;;
.............................................................................................
일단 영화는 확실히 재미있다.
웃음과 눈물은 없지만..
스토리가 잘 짜맞춰져 있어.. 점점 빠른 속도로 영화에 몰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런 발칙하면서도.. 즐거우면서도.. 찜찜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영화는 사실.. 별로 없지 않은가..^^;;
.............................................................................................
크리스토프 왈츠 : 이렇게 휼륭한 악인역을 소화 할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있을까..
그의 카리스마가 없었다면.. 이 영화가 이렇게 까지.. 나에게 칭송 받을 자격이 있었을까.. 싶다.
그의 연기를.. 볼 기회가 그리 많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 더 좋은 영화로 그의 멋진 연기를 다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
그에게 완전히.. 반한 듯 싶다.. *ㅡ.ㅡ*
.............................................................................................
멜라니 로랑..이 복수를 하는 장면이..
영화가 끝난 후에도 떠오른다..
왜.. 그녀가.. 그녀의 웃음소리가.. 통쾌하게 들리지 않고..
단순히 악인의 웃음소리처럼.. 들렸던 것일까..
복수라는 것..
전쟁이라는 것..
시작하고 나면.. 선과 악으로 나뉘는 것일까?
아니면.. 악과 악.. 두개밖에는 남지 않는 것일까..
전쟁... 이라는 것.. 절대 시작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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